<미리주문하세요> 택배쉬는날(8/14~16)해당되는 회사와 미적용 회사, 생겨난 이유와 배경

요약

택배쉬는날이 8월14일~16일로 정해짐에따라서 당므주 월요일 이전에 받아야할 택배가 있다면 미리 주문을 해서 8월 14일 전에 수령을해야 합니다.

택배쉬는날 8월14~16일 쉬는 이유

지난 8월8일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택배 사업자들을 대표해서 2021년 ‘택배 쉬는 날’을 시행할 것으로 결정하며 발표하였습니다.

지난해 택배업계와 고용노동부가 택배 종사자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서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날’로 정하여 택배 배송이 이뤄지지 않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택배 쉬는 날’이 올해도 시행이 되는데, 올해부터 시행되는 대체 공휴일 8월 16일을 포함하여 최대 3일간 휴식할 수 있도록 3일간 ‘택배 쉬는 날’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택배쉬는날이 생겨난 배경

최근 계속해서 과로로 택배 종사자분들이 사망까지 이르게 됨에 따라 정부에서 나서서 국토교통부, 고용노종부, 공정거래위원회, 우정사업본부가 아래와 같이 합의문을 작성하였고, 택배 업계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게 됨으로써 택배 종사자의 휴식권을 확보하기 위해 ‘택배 쉬는날’ 지정 등을 통한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후 택배쉬는날과 대체공휴일 활용 계획

앞으로 택배 업계에서 ‘대체 공휴일’을 주말과 연결하여 연휴 등을 확보해 택배 종사자들에게 연휴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택배쉬는날 적용 회사

정식적으로 택배 쉬는날이 적용되는 회사는
CJ대한통운, 로젠,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우체국 등 5개사 적용되고 위 다섯개 회사를 제오한 현대택배, 경동택배 등 택배 회사들은 각 사의 상황에 맞게 택배 쉬는날을 시행한다는 입장입니다.